En France2 EU/쉥겐 국가별 국경/자가격리 정보 -1 (프랑스/독일/스위스/이탈리아/네덜란드/스페인)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EU나 쉥겐 내에서도 문을 닫는 경우나 자가격리가 의무인 경우들이 있고 프랑스의 경우 하루 확진자 만 명에 이르러서 주변국에서 자가격리 의무를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. 국가별로 실시간 또는 몇 주 간격을 두고 계속 변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검색해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쉥겐 비자 인포에 가도 그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것이 아니라 위험해 보인다. Re-open EU(reopen.europa.eu/en)라는 사이트에서 국가별 정보를 정리해놓았으나 종종 영어가 아닌 자국어 사이트로 연결되는 등 불편한 점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어 사이트 중심으로 정리해보려 한다. 그리고 코로나 이전 시대를 생각하고 쉥겐 내 국경에서 검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!!! 기차, 배, 비행.. 2020. 9. 17. [프랑스 생활] 프랑스에서의 근황, 코로나와 인종차별 학기 이수한다고 어떻게 프랑스 가긴 가는데, 막상 가려니 그들의 무대뽀 정신에 겁먹었던 과거가 생각나기도 하고 파리 직항노선이 있다보니 간간히 파리로 관광이나 업무차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적어보는 프랑스에서의 근황, 코로나와 인종차별 바캉스가 절정에 이르면서 확진자 수치가 고공 행진하게 되고 프랑스 정부에서 8월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을 시작했다. 점점 그 지역이 늘어서 파리의 경우 8월 28일부터 전역이 마스크 의무착용 구역이 되었고 지방 도시들도 유명 관광지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를 중심으로 마스크 의무 착용 구역이 지정되었다. 파리에서 8월 중순 ~ 9월 극초 머물고 이후 지방도시의 기숙사로 옮겨와서 두 도시에서 본 코로나 시대의 근황을 적어보려 한다. 파리 내가 파리에 도착했을 때에.. 2020. 9. 9. 이전 1 다음